1. 에발산에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림 (30-31)
(30) “그 뒤에” - 아이성 전투 후- 에발 산에 제단을 쌓음
☞ 하나님과의 언약관계 회복 및 언약백성으로서 삶을 다짐
※ 에발 산/그리심 산 : 길갈에서 북쪽으로 약50km, 세겜 (창12:6-7)
(31)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출20:24-26)
- 번제와 화목제를 드림 (출24장)
※ 번제(레1장) : 속죄(엡5:2, 히10:12)와 헌신(롬12:1)
※ 화목제(레3장) : 언약관계의 회복(출24장)
2. 언약 예식 준비 (32-33)
(32) 모세의 율법을 돌에 새김 (출24장) 돌기둥이 기념비 및 증거석이 됨
※ 석회로 칠한 돌들에 기록 (신27:2)
(33) 언약궤(하나님의 임재)를 중심으로 모든 백성이 마주보고 서있음
-6지파는 그리심 산, 나머지 6지파는 에발 산을 등지고 서있음 (신27:11-13)
3. 율법 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를 낭독 (34-35)
(34-35) 모세의 명령대로 (신27, 28장)축복과 저주의 율법을 온 회중 앞에서 낭독
- 여자, 아이들, 이방인들 포함
- 낭독하지 않은 말씀이 하나도 없음(온전히 순종)
※ 저주에 이르는 12가지 죄 선포하고 모든 백성들이 ‘아멘’으로 화답 (신27:15-26)
※ 순종하여 받는 복 (신28:1-14)과 불순종하여 받는 저주 (신28:15-68)
☞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실하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여
언약백성의 신분에 부합되는 삶을 사는 것이 유일한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이며
복된 길입니다. 우리를 백성과 자녀 삼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을 가도록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시다.